▲ / 6.25 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희 제공
[경기= 김형천 기자] 6.25 참전유공자수원지회“한국전쟁 역사성 교육해야”

6.25 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가 25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있는 수원시 보훈회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6.25 참전유공자회 5월 월례회와 건강세미나를 진행했다.

㈜바이오시그널코리아, ㈜메가맥스 코리아, (사,협)글로벌환경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6.25 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 회원50여 분이 참석했다.

이구정 6.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은 “금년들어 오늘까지 17차례에 걸친 북한 미사일 도발등을 규탄하며 우리는 6.25 전쟁의 역사성과 의미를 전 세대에게 교육해 다시는 이 나라에 전쟁이 없도록 해야하며 평화 세상을 속히 이루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한편 이번 건강세미나에는 용융소금의 국내명인 1호라 불리는 박수태 회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올바른 건강소금 섭취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강의로 참전용사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건강세미나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기능성마스크와 용융소금 등 건강관련 기념품을 선물로 전달했다.